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첫 경기서 시리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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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첫 경기서 시리아 제압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한국은 15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시리아를 36-26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16일 몰디브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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