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6일과 오는 23일 오후 2~3시 용산역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1차 캠페인을 운영하며 시작했으며 1차 캠페인에는 100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홍보물품에는 용산구 마음건강 마스코트 ‘용사니’ 캐릭터와 함께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 △한국생명의전화 △청소년 상담전화 △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들의 전화번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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