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 명칭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원주시는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주종합체육관은 2013년 완공된 원주시의 대표 체육시설로, 원주DB프로미의 홈구장 역할을 맡으며 오랜 기간 지역 스포츠와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명칭 병기는 DB프로미와 원주시가 하나 되어 지역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구단과 협력해 원주시를 팬들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스포츠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