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인천시와 프랑스 노르망디 레죵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연구원과 프랑스 캉기념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6·25전쟁 참전국 대표, 국내외 전문가, 청년 세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평화도시 위상을 알렸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자유와 평화의 초석이 되었으며, 오늘 함께한 ‘평화를 향한 연대와 협력 선언’은 그 정신을 미래로 이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은 국제평화도시로서 세계 평화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평화·연대·협력의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며, ‘평화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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