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15일 수원특례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수원시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결합한 것으로 2026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리를 최대 1.5%포인트 감면하고 수원시 육성기금을 통해 최대 2.0%포인트 이내에서 금리 감면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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