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중동 사막기후 맞춤형 모듈러 건축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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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중동 사막기후 맞춤형 모듈러 건축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고온·건조한 중동 사막 기후에서도 에너지 자립이 가능하도록 특화된 '패시브 사막형 모듈러 건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연이 기술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기존 강재 모듈러 공동주택 대비 구조, 내화, 외장 마감 공사비가 약 37% 절감되고 전체 공사 기간도 9%가량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이번 기술은 극한의 사막 기후에서도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고성능 주택을 우리 기술력으로 구현한 성과"라며 "중동 건축 시장 진출의 교두보이자 글로벌 친환경 건축 기술을 선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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