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6년 준공 이후 59년 동안 도심 교통의 핵심 역할을 해 온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공사가 본격 착수돼 21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서울시는 철거공사는 내년 5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신설 공사를 착수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21일 전면 통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서울시는 공사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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