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저수율이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16.4%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릉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6.4%로, 전일 대비 0.4%포인트(p) 올랐다.
강릉시는 저수조 100t 이상의 대규모 시설 123곳에 대해 제한 급수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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