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다고 한 적 없다" 손흥민급 충성심 미쳤다…새 주장 로메로 "난 토트넘에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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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난다고 한 적 없다" 손흥민급 충성심 미쳤다…새 주장 로메로 "난 토트넘에서 행복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며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자신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비야레알과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비야레알전은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온 토트넘의 첫 경기이자, 프랑크 감독이 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르는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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