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봉한 ‘얼굴’은 전각(도장) 장인의 아들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이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O“시각장애인 연기, 아버지 삶 돌이켰다” 영화 ‘얼굴’은 박정민에게 연기자로서 큰 도전이기도 했다.
“큰 영화들은 촬영, 조명, 음악 등 각 팀별로 스태프가 대여섯 명이 넘어요.그런데 우리 영화는 모든 스태프를 합쳐도 스무 명이 안 됐죠.그래서 스태프들이 바삐 일하면 배우들도 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함께 움직이며 일하는 거죠.” ‘얼굴’ 개봉에 앞서 그는 출판사 ‘무제’의 대표로서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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