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24)이 5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폴란드 프로축구 구르니크 자브제가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 시즌 5승째를 챙기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직전 7라운드에서 루블린에 0-1로 패했던 자브제는 쳉스토호바를 제물로 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승점 15(5승 3패)를 기록, 2위에 오르며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비스와 프워츠크(승점 16)을 승점 1차로 압박했다.
지난 6월 자브제 유니폼을 입은 고영준은 지난 2~3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4~7라운드 4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가 이날 교체 투입으로 2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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