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효과' 또 터졌다, 펠레·메시와 비슷한 수준…美 매체 감탄 "손흥민 덕에 우승 희망 있다"
손흥민의 영향력이 과거 뉴욕 코스모스에서 뛰었던 '축구 황제' 펠레, 그리고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손흥민의 존재 덕에 그의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또 "손흥민은 LAFC 역사상 세 번째로 이른 시간에 득점을 터트렸고,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LAFC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LAFC의 새로운 공격 듀오로 떠오르면서 LAFC가 2022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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