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인 2020-2021시즌에는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34경기에서 데뷔 후 가장 많은 407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막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국제배구연맹(FIVB)의 제동으로 외국인 선수와 세계선수권 예비 엔트리 포함 선수의 출전을 가로막으면서 신장호가 주전으로 뛰게 된 것.
OK저축은행은 선수 부족으로 중도에 하차한 현대캐피탈전 3-1 승리를 포함해 2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해 신장호는 남은 경기에서 팀의 주포로 계속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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