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상품 다 치웠다"…파리 시내 PSG 스토어에서 'LEE 실종'→마케팅 가치도 사라졌나 [파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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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상품 다 치웠다"…파리 시내 PSG 스토어에서 'LEE 실종'→마케팅 가치도 사라졌나 [파리 리포트]

PSG는 이제 이강인을 내세우지 않는다.

지난여름 이강인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고 PSG에 잔류하면서 '마케팅용 선수가 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전망은 한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맞지 않다는 게 드러났다.

PSG가 파리 시내 중심부 샹젤리제에 위치한 구단 메가스토어에서 이강인 사진을 전부 내리고 그와 관련된 상품도 전면에서 철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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