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방한 친선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고 재활에 매진해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표출했다는 이유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처벌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날 경기를 주관한 자레드 질레트 주심은 모하메드 쿠두스가 띄운 코너킥을 로메로가 머리로 받아 넣기 직전 경합 과정에서 토트넘의 파울을 지적해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
EPL 매치센터의 발표가 나오기 무섭게 “심판과 VAR은 시즌 초부터 내내 충격적이었다”며 “만약 그 골이 파울로 취소됐다면 심판이 무언가를 불지 않는 코너킥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당최 이해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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