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15일(현지 시간) 해외 범죄 조직의 마약 운반선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 3명을 사살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오늘 아침, 제 명령에 따라 미군은 남부사령부(SOUTHCOM) 관할 구역 내에서 신원이 확인된 극도로 폭력적인 마약 밀매 카르텔 및 마약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두번째 물리적 공습을 수행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확인된 이 마약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을 향해 불법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구제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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