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자꾸 감싸 쥐어"…수상한 남성, 알고보니 항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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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자꾸 감싸 쥐어"…수상한 남성, 알고보니 항문에

중국 당국이 항문에 대마 성분 전자담배를 숨긴 채 입국하려던 남성을 적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홍성신문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선전만 해관(세관) 직원들은 최근 세관 신고를 하지 않고 입국 검사 구역에 들어온 한 남성을 발견해 검사를 실시했다.

결국 이 남성의 항문 속에서는 전자담배 1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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