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단 캄차카 반도 부근 수역에서 16일 새벽 규모 6.0 강진이 일어났다고 신화통신과 독일 지질과학 연구센터(GFZ)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GFZ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4시34분(한국시간 1시34분)께 캄차카 반도 동부 해안 수역을 강타했다.
앞서 지난 13일 캄차카 동부 해안에서 규모 7.2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 경보가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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