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규모 사면으로 석방된 벨라루스 반정부 인사 미콜라 스탓케비치(69)가 다시 감옥에 갇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독립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벨라루스 독립매체 나샤니바는 소식통을 인용해 스탓케비치가 이전에 수감됐던 교도소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망명 중인 벨라루스 야권 지도자 스뱌틀라나 치하노우스카야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나샤니바 기사를 언급하며 "스탓케비치가 흘리보카예 교도소에서 발견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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