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 히라노 미우, 슬럼프 탈출 위해 방한 훈련 예정…“은사인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에게 손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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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 히라노 미우, 슬럼프 탈출 위해 방한 훈련 예정…“은사인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에게 손 내밀었다”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주니어대표 시절 자신을 지도한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오른쪽 2번째)에게 먼저 방한 훈련을 요청했다.

사진은 2016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기념촬영을 한 히라노, 오 단장, 이토 미마, 하야타 히나, 가토 미유(오른쪽부터).

일본여자탁구대표팀 간판 히라노 미우(25·세계랭킹 33위)가 방한 훈련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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