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오랜 시간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KCM과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KCM에게 아내를 소개하며 “2006년에 사귄 사람을 십몇 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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