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家' 털렸는데…절도범, 징역 2년 선고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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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家' 털렸는데…절도범, 징역 2년 선고에 '항소'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실형 선고에 불복했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법원의 실형 선고에 항소했다.

범인은 동종 범행의 전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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