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화려한 결승골을 넣은 박주호 전 축구선수가 빗발치는 악플에 “따뜻한 격려든, 따끔한 조언이든, 모두 아이콘 매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기며 감사히 듣겠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박주호 전 축구선수가 15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날 열린 아이콘 매치에 대한 글을 남겼다.
(자료=인스타그램 갈무리) 15일 저녁 박주호 전 축구선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계적인 레전드 골키퍼들의 승부차기를 기대했을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저 역시 현장에서 그 대결이 성사됐다면 얼마나 특별했을지 잘 알기에 여러분의 아쉬움에 깊이 공감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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