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세상을 떠난 부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민교는 “난 대학 생활을 판자촌에서 했다.고2, 고3까지 되게 잘살다가 그 후로 망했다.그전에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 병원장이었다”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고 하지 않느냐.
김민교는 “그렇게 아버지가 3년을 버티시다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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