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단식농성' 속 故 오요안나 1주기…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폐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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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단식농성' 속 故 오요안나 1주기…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폐지" [공식]

故 오요안나가 1주기를 맞은 가운데, MBC가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MBC 전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연 뒤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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