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허석곤 소방청장이 취임 1년 3개월 만에 직위해제됐다.
소방청장이 직위 해제된 건 2022년 이흥교 전 청장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이 전 청장은 국립소방병원 입찰 비리 혐의에 연루돼 수사대상에 오르자 직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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