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준비해온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마침내 18일(목) 오전 11시 첫 운항에 나선다.
◇ 7개 선착장 연결… 출퇴근 급행 노선 도입 예정 .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가 안전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한강이 단순한 경관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교통로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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