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트럼프 英방문 계기 원자력 강화…"황금기·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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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트럼프 英방문 계기 원자력 강화…"황금기·르네상스"

미국과 영국이 오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원자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영국 정부는 양국에서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더 빨리 건설할 수 있도록 원자력 프로젝트 승인에 소요되는 기간을 3∼4년에서 2년으로 대폭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정을 트럼프 대통령 방문 기간 체결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첨단 원자력 에너지를 위한 대서양 파트너십'으로 불릴 이 협정이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원전 신설 등에 민간 투자와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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