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파푸아뉴기니와 상호방위조약 맺는다…'중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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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푸아뉴기니와 상호방위조약 맺는다…'중국 견제'

호주가 남태평양에서 호주 다음으로 큰 나라인 파푸아뉴기니와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양국 군 전력을 통합 운용하기로 했다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빌리 조지프 파푸아뉴기니 국방부 장관은 "파푸아뉴기니의 안보가 호주의 안보이며, 호주의 안보가 파푸아뉴기니의 안보"라면서 이 조약으로 "지역 안보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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