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갯벌에 고립된 70대 노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해양경찰 고(故) 이재석 경사 사고와 관련,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15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공식입장을 통해 “순직 해경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이 사건의 진실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에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일 오전 시 분께 대조기를 맞아 드론 순찰을 하던 업체가 갯벌에 사람이 앉아 있는 영상을 확인한 뒤 파출소로 연락하자 혼자 현장으로 이동했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