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못 탈 거면 택시 타"…제주도, 버스 기사 민원 폭증
제주지역 버스 운전 기사와 관련한 난폭 운전, 무정차 통과, 흡연 등 민원이 잇따르자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는 “버스기사분들 중에도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막말하는 기사분들은 이해할수가 없다”며 “배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라는데 이와 관련해 해결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승객이 3명 정도 있었는데도 기사가 버스를 세우고 담배를 피웠다”며 “승객 입장에서 매우 불편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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