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교 학부모 '교권 보호' 서명 교육청에 전달…"115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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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교 학부모 '교권 보호' 서명 교육청에 전달…"1150명 동참"

최근 교권침해가 발생한 울산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교권 침해 근절과 교육활동 보호' 내용이 담긴 서명을 15일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서명운동을 주도한 학부모 B씨는 "작년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이 피해를 겪으셨다는 얘기에 가슴이 아팠다.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 서명운동에 나서게 됐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울산 시민들이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수막에는 '제2의 서이초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교권을 지켜주세요' '교권침해는 곧 아이들의 피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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