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1주기…단식 중 모친 "모든 노동자에 괴롭힘금지법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요안나 1주기…단식 중 모친 "모든 노동자에 괴롭힘금지법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의 1주기인 15일 저녁 시민단체 '엔딩크레딧'과 '직장갑질119'가 마포구 MBC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지난 8일부터 MBC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오씨의 어머니 장연미씨는 추모제에 참석해 "제2의 요안나를 막기 위해 모든 노동자에게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씨는 이날 오전 안형준 MBC 사장이 농성장을 찾아 단식 중단을 요청했지만, '제2의 오요안나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에는 답하지 않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