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IMS투자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18일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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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IMS투자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18일 재소환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IMS모빌리티에 18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를 재소환한다.

집사 게이트 의혹은 지난 2023년 6월 김건희 여사 일가와 친분이 깊은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를 등 대기업 및 금융·투자사 9곳으로부터 184억원의 투자금을 받은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검은 김씨에게 IMS모빌리티의 자금 48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9일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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