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28일까지인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가 있기에 10월 18일로 예정돼 있던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2025~26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전 일정 조정을 권고하기도 했다.
KOVO는 개막전 후인 14일 자정께 "국제배구연맹(FIVB)과 남자부 컵대회 개최 승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지만 개최에 대한 최종 답변을 받지 못했다.따라서 연맹은 컵대회 남자부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OVO는 15일 결국 “이번 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배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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