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킹, '번호 이동' 고객까지 위험…피해 ‘눈덩이’ 어디까지 확산하나 [한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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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번호 이동' 고객까지 위험…피해 ‘눈덩이’ 어디까지 확산하나 [한양경제]

15일 현재까지 KT가 자체적으로 집계한 피해자는 278명, 피해액은 약 1억7000만원이지만 고객센터로 접수된 문의만 9만건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실제 피해 규모는 눈덩이 처럼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이 KISA로부터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ISA는 지난 7월 19일 화이트해커로부터 해킹 침해 정황을 제보받고 LG유플러스, KT와 함께 시큐어키에도 신고해 조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올해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태의 경우 전 가입자들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됐지만 이로 인한 금전 피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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