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원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 금융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GTX-B노선은 인천 지역과 서울 도심, 경기 북동부를 잇는 수도권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 개통 이후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간 이동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금융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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