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철마면 복지회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5일부터 주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건립한 철마면 복지회관은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목욕탕 미용실, 보건지소, 체력단련실, 노인회관 등을 갖추고 있어 철마면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면서 주민 생활 복지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면 복지회관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이번 재개관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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