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일부 사회단체가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를 두고 비위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종합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인 고창군 심원면 주민들이 단체의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염전의 보존을 강조하며 사업을 반대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염전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어가들은 고창군의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염전의 일부를 내어주고 염전과 관광 개발을 상호 보완적 관계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공신연은 고창군의 종합테마파크 민간투자자인 모나용평이 특정종교와 관련된 의심기업으로 군이 특정종교 집단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