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가 아내의 지시에 따라 주민 구하기에 나섰다고 고백했다.
또 "주민들이 다 저희를 쳐다보더라"라며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119에 전화도 다 했다"라고 밝혔다.김용만이 "네가 주도한 게 아니네"라고 말하자, 김대희는 "와이프 지시하에 (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대희는 2006년, 6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