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장기 예후는 유사…불필요 시술·재시술 예방 효과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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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장기 예후는 유사…불필요 시술·재시술 예방 효과는 달라

서울대병원·중국 저장대 공동연구, 7년 장기 추적 결과 JACC 게재 심장 혈관이 40~70% 막힌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을 결정할 때 활용되는 두 가지 검사법, 혈류량을 직접 측정하는 분획혈류예비력(Fractional Flow Reserve, FFR)과 혈관 상태를 초음파로 관찰하는 혈관내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und, IVUS)가 장기적으로는 유사한 임상 결과를 보였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분석 결과, 사망·심근경색·재관류술(막힌 혈관에 다시 혈류를 공급하는 시술)을 포함한 주요 심장 사건 발생률은 FFR군 23.1%, IVUS군 20.9%로 차이가 없었다.

사망·심근경색 발생률은 차이가 없었지만, 재관류술은 IVUS군에서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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