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남북 대화·협력 첫걸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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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남북 대화·협력 첫걸음 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일환으로 ‘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버스’를 타고 개관식에 참석해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은 남북 관계에 있어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피스 메이커’를 도와주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경기도가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장관은 축사에서 “경기도에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서북부 여섯 군데에 하나센터가 있다.사령탑이 의정부 통일플러스센터가 되는데, 북향민(탈북민) 3만4천명 가운데 1만여명이 경기도에 산다.핫라인이 통일플러스센터를 통해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오랜 세월 안보와 군사의 최전선에 서온 도시였으나 이제는 평화와 경제가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통일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경기도와 함께 평화경제시대에 걸맞은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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