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노조, 노동쟁의 조정 신청…“합의 없으면 10월1일 첫 차부터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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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버스노조, 노동쟁의 조정 신청…“합의 없으면 10월1일 첫 차부터 멈춘다”

경기지역자동차노조(경기버스노조)가 15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경기버스노조에는 47개 업체, 약 1만여 대의 버스가 속해 있다.

또 준공영제 노선의 경우 서울버스 임금 인상률에 준하는 수준을 제시했으며,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를 전 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한 노사정 합의를 경기도가 확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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