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어머니 장연미씨는 8일 전부터 MBC에 진상규명과 사내 비정규직 고용구조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다.
농성장에 방문한 MBC 안 사장은 고인의 근로자성 인정에 대해 “고용노동부에서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 사장은 12시경 농성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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