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및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메디노는 지난 8일 중국 저장성 샤오닝시 신창현 인민정부 산하 투자기관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히스템은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과 미숙아 뇌실내 출혈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 중이며, 성체인간 신경줄기세포치료제 씨스템은 척수손상 적응증으로 임상개발(임상시험계획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메디노가 체결한 협약은 신창현 인민정부 산하 투자기관이 5억 위안(한화 약 1000억원)을 메디노에 직접 투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중국 인민정부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회사에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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