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B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방문 기간 찰스 3세 국왕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 의장 마차 행진, 레드카펫 등 화려한 왕실 의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두 차례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대통령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얻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관세 등 민감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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