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된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봉기 대구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범행 경위가 납득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범행 결과가 중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생후 1개월 된 아기를 살해한 뒤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