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하 전공의노조)이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그는 “전공의노조는 단순한 이익 집단이 아니라 전공의의 권리를 보장하고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며 사회와 연대해 미래 의료를 책임지는 울타리로 성장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공의노조가 밝힌 최우선 3대 목표는 ▲환자 안전을 위한 적절한 노동시간과 1인당 환자 수 확보 ▲전공의 안전 보장 대책 마련 ▲의료현장의 부당한 노동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법·제도 정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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