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파출소장으로부터 "유족 앞에서는 눈물만 흘리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받았으며, 사고 직후 인천해경서장 지시사항으로 함구령이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팀장이 구조 상황을 공유하지 않아 대응이 지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유족에게 CCTV, 무전 녹취록, 드론 영상 등 가능한 자료를 모두 제공했다"며 "서장과 파출소장이 진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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