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구금 인권 침해' 논란에 "전수조사 뒤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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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구금 인권 침해' 논란에 "전수조사 뒤 문제제기"

외교부는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사례를 전수조사해 필요하면 미측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취재진과 만나 미국 이민 당국이 구금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전수조사 등의 절차를 거친 뒤 필요시 외교채널로 문제점과 타당성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불법 인권 침해 등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며) 오래 기다리다 보면 우리 국민들의 조기 출국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면서 정부 교섭의 목적은 일단 우리 국민의 조기 석방과 귀국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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